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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직서 쓰는 아침 - 전윤호

  2. 미시령 노을 - 이성선

  3. 그대에게 - 박두규

  4. 다래술을 담그며 - 이원규

  5. 안개꽃 - 복효근

  6. 새로 생긴 저녁 - 장석남

  7. 바다의 層階 - 조향

  8. 물방울-말 - 정현종

  9. 물새 발자국 따라가다 - 손택수

  10. No Image 02J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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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02 by 風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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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마음 - 정채봉

  11. No Image 26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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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6 by 風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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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 나해철

  12. 세월에 대하여 - 이성복

  13. 강 - 황인숙

  14. No Image 23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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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3 by 風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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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 - 정희성

  15. No Image 23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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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3 by 風磬
    Views 13722 

    아버지꽃 - 홍성식

  16. 안개의 개안 - 마종하

  17. 오늘밤에도 - 김행숙

  18. 봄날 - 황인숙

  19. 객관적인 아침 - 이장욱

  20. 물결 앞에서 - 이시영

  21. 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22. 반성 83, 반성 673 - 김영승

  23. 서울 길 - 김지하

  24. No Image 23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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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23 by 風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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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母音이 되어 - 박재유

  25. 봄날 - 송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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