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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24 15:29

A-ha – Take o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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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 – Take on me

세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로 지구를 흔들었던 그룹입니다.
노르웨이의 조용필로 보시면 됩니다. 노벨상 시상식엔 단골로 등장합니다.
꽃미남 때는 정말 예뻤는데 지금 많이 늙었죠. 외국은 되도록 구성원을
바꾸지 않아요. 늙어서도 함께합니다. 아직도 투어도 하고 활동 중입니다.
우리나라는 해외그룹과는 달리 구성원이 늘 바뀌죠. 그러나 서양은
메탈리카, 이글스, 스콜피언즈, U2 심지어 댄스그룹들도 늙을 때까지
구성원을 바꾸지 않고 해체까지 1/n로 삽니다. 우리나라를 보면
나름 음악성이 다르다는 둥 핑계를 대고 그룹에서 나가지만
사실 돈 때문에 바뀝니다. 시나위를 예를 들면
서태지, 김종서, 임재범 다 거쳐서 갔고,
신중현의 아들 신대철만 유지하고 있죠.
활동하지 않고 요청이 있을 때만 여기저기 모아서
한 공연하고 바로 헤어집니다. 창피하죠.

이 곡은 명곡 중 명곡입니다. 음악성보다는 Rock과 pop을 섞은 장르로
메인기타가 과하지 않아 시끄럽지 않습니다. 드라이브할 때 참 좋습니다.
DJ 하던 시절엔 매일 한 번은 돌렸던 노랩니다.^^

오늘 문득 생각난 노랩니다.

2023.01.24. 15:26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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