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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9 12:51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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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니오 모리코네는 이탈리아 출신으로 아시다시피
대단한 작곡가로 알아주는 세계적 지휘자 출신입니다.
하지만 독일이 낳은 한스 짐머는 정식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영화음악에선 그에 비애 만만치 않죠.
가끔 찾는 음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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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자유를 찾았나요?
자유는 뭔가요? 진정한 자유는 있나요?
여러분은 자유로우신가요? 지금 어떤가요?
그저 사는 대로 살아지는 대로 사시나요?
살고 싶어 사시나요? 그냥 살아지던가요?
그럼 왜 사나요?

외계인이
“당신은 어떤 존재입니까?”라고 물으면
뭐라고 답을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왜 이 지구에 서 있나요?

인식론과 존재론은 뭐가 다를까요?
가치론은 생각해 보셨나요?
그런 생각할 만큼 자유롭나요?

오늘문득 : 2023.01.19. 12:50 / 風文 윤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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