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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3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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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처 2024-08-30 181839.jpg

 

 

 

어쩌면 내가 걸어온 길이 잘못된 그른 길일 수도 있어.

하지만 판결문은 없어. 누가 나를 욕하지도 않아.

그러나 나의 뇌는 걸어왔던 그 길이 싫을 뿐이야.

그래서 앞으로 걸어갈 길을 신중하게 생각하는 거야.

후회 없도록. 

난 그렇게 살다 사라지고 싶어. 

암암리에.

 

오늘문득 : 2024.08.30. 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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