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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을 다녀왔지요.

복지관->다이소->약국->꽃집->우리집

바쁘죠? 하하하!!!

꽃집은 원래 지난 주에 갔어야 했는데 일이 있어서 오늘 다녀왔지요.

백합 비슷한게 '스텔란'이래요. 예뻐서 샀지요.

후리지아가 있는데 다 펴버려서 저걸로 샀어요.

봄 되면 후리지아가 쏟아질 예정임.

안개꽃이 비싸데요. 그래서 안 가져다 놓는데요.

백합은 3일전에 전화 주면 가져다 놓는데요. 헐~

향기로운 하루 잘 마감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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