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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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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은 기침에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가래처럼

잦은 괴로움에도

내 목에 달라 붙은 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음을

 

담배연기 한 모금으로

나의 숨을 눈으로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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