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0.19 20:20

조회 수 161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밭은 기침에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가래처럼

잦은 괴로움에도

내 목에 달라 붙은 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음을

 

담배연기 한 모금으로

나의 숨을 눈으로 확인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 피뢰침 연가 /송태한 2 강화도령 2016.12.28 3919
12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3727
11 화투 이야기 사랑누리 2018.03.22 3718
10 배추의 겨울 사랑누리 2018.03.22 3561
9 고인돌/송태한 2 강화도령 2016.12.26 3517
8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3441
7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3390
6 사랑누리 2018.03.27 3208
5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176
4 어느 여름 한석주 2019.08.24 2258
3 앞날 2 한석주 2019.05.30 1878
2 적반하장 한석주 2019.06.01 1779
» 1 쏘옹 2020.10.19 1615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