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10.19 20:20

조회 수 15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밭은 기침에도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가래처럼

잦은 괴로움에도

내 목에 달라 붙은 숨이

좀처럼 떨어지지 않았음을

 

담배연기 한 모금으로

나의 숨을 눈으로 확인하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10센티 사랑누리 2018.03.27 3119
37 [경일시단] 황태/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2.08 5663
36 가위/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21 4502
35 고인돌/송태한 2 강화도령 2016.12.26 3433
34 곶감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25 4129
33 곶감/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12 5263
32 까치네 사랑누리 2018.03.22 3651
31 깡패 사랑누리 2018.03.23 3982
30 눈/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04 4187
29 단풍잎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9.14 4324
28 대설주의보 사랑누리 2018.03.22 3379
27 도마 사랑누리 2018.03.22 3250
26 메타세콰이어 길에서 /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3.01 4700
25 목격자를 찾습니다/송태한 1 강화도령 2017.01.12 4254
24 문손잡이/ 송태한 1 file 강화도령 2017.01.18 4875
23 발뒤꿈치/ 송태한 2 강화도령 2017.01.12 4923
22 배추의 겨울 사랑누리 2018.03.22 3503
21 사랑누리 2018.03.27 3106
20 빗방울 하나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3.04 5817
19 솟대/송태한 2 강화도령 2016.12.26 3998
» 1 쏘옹 2020.10.19 1523
17 시간의 모서리/송태한 2 file 강화도령 2017.01.29 6933
16 쓰르라미 /송태한 file 강화도령 2017.08.11 5044
15 앞날 2 한석주 2019.05.30 1801
14 어느 여름 한석주 2019.08.24 2188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