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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2 20:51

뭐하나 되는게 없다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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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사업도 지정이 안되고

열심히 써서 가져간 보고서도 멍청하게 빠꾸맞고

직장동료는 관둔다 하고

간이 안좋은 친구는 연일 술을 마셔대고

뭐하나 바라는대로 되어가는 게 없다

 

특히

친구가 나를 믿지않고

연일 독한 말만 뱉어내고 있다

그게 제일 힘들다.

 

누군가에게

미안하지 않냐는 말을

들었다.

 

고마워하고 있는 내 마음이 전달되지 않았다

내 탓이다.

 

다 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