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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22 06:31

200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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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필용_죽림_캔버스에 유채_130.3×89.4cm_2003




권학문(勸學文) - 주희(朱熹)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물위금일불학이유래일)
勿謂今年不學而有來年(물위금년불학이유래일)
日月逝矣歲不我延(일월서의세불아연)
嗚呼老矣是誰之愆(오호노의시수지건)

오늘 배울 것을 내일이 있다고 미루지 마라
올해 배울 것을 내년이 있다고 미루지 마라
해와 달은 가는데 세월은 나를 위해 멈추지 않네
슬프다 늙은 뒤에 누구의 허물이라 어찌 탓하랴.


日月(일월) ; 세월
嗚乎(오호) : 슬프다

주희 [朱熹]  (병)Zhu xi (웨)Chu Hsi.
1130. 10. 18 중국 푸젠 성[福建省] 우계(尤溪)~1200. 4. 23 중국. 중국 남송(南宋) 때의 유학자.

주자학을 집대성하여 중국 사상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자는 원회(元晦)·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회옹(晦翁)·운곡노인(雲谷老人)·둔옹(遯翁). 존칭하여 주자(朱子)라고 한다.
 




공장에서 회사에서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아니면 집에서
우리는 우리 인생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잘 사는 것인지는 본인의 마음먹기 나름이지
남이 당신의 사는 모습에 감나라 배나라 할 수 없습니다.
당신이 생각하기에
떳떳하고 만족감을 느낀다면 더할 나위 없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느낌을 갖는 사람은 의무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잘 살고 있지 못하다는 생각속에서
극단적 사고나 부정적 삶을 사는 사람들을 돕는 것입니다.
돕는 비법서는,
당신이 잘 살게된 오늘까지의 경험입니다.

우리가 웃으며 훈훈하게 보내는 추석연휴 동안
싸늘한 적막감속에 있는 이웃이 없나 둘러보시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이웃과 나를 나누는 콘크리트 벽보다 더 두꺼운 벽은
당신이 갖고 있는 마음의 벽입니다.

미소로 시작해서 미소로 끝나는 편안한 명절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007.09.22 風磬 드림.

 
할아버지의 시계 - 리트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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