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2 13:08

혼자서 앓는 병

조회 수 70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자서 앓는 병


객지에서 한 달 가까이
혼자서 감기를 앓으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혼자서 병을 앓아서는 안된다는
사실이었지요.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있다는 것은
누군가 자기 병을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말과
같습니다. 병을 앓게 되면 자신이 혼자인가
아니면 남과 함께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됩니다.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5731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2Dec
    by 風文
    2014/12/02 by 風文
    Views 7068 

    혼자서 앓는 병

  4. No Image 29Oct
    by 바람의종
    2008/10/29 by 바람의종
    Views 7703 

    혼자라고 느낄 때

  5. No Image 24Jun
    by 風文
    2015/06/24 by 風文
    Views 5700 

    혼자가 아니다

  6. No Image 03May
    by 風文
    2020/05/03 by 風文
    Views 538 

    혼자 해결할 수 없다

  7. No Image 07Dec
    by 風文
    2014/12/07 by 風文
    Views 6187 

    혼자 있는 즐거움

  8. No Image 08Aug
    by 風文
    2019/08/08 by 風文
    Views 579 

    혼자 있는 시간

  9. No Image 23Aug
    by 바람의종
    2012/08/23 by 바람의종
    Views 7142 

    혼자 노는 법

  10. No Image 02Jan
    by 風文
    2018/01/02 by 風文
    Views 3991 

    혼이 담긴 시선

  11. No Image 29Nov
    by 風文
    2014/11/29 by 風文
    Views 9950 

    혼란

  12. No Image 12May
    by 風文
    2022/05/12 by 風文
    Views 630 

    혼돈과 어둠의 유혹

  13. No Image 07Mar
    by 바람의종
    2008/03/07 by 바람의종
    Views 7232 

    호밀밭의 파수꾼 중에서....

  14. No Image 27Apr
    by 바람의종
    2012/04/27 by 바람의종
    Views 7698 

    호기심으로 가득찬 아이처럼

  15. No Image 11May
    by 바람의종
    2011/05/11 by 바람의종
    Views 4914 

    호기심 천국

  16. No Image 19Dec
    by 風文
    2022/12/19 by 風文
    Views 410 

    호기심 천국

  17. No Image 27Aug
    by 바람의종
    2009/08/27 by 바람의종
    Views 4652 

    협력

  18. No Image 13Apr
    by 風文
    2023/04/13 by 風文
    Views 606 

    혈당 관리가 중요한 이유

  19. No Image 07Aug
    by 바람의종
    2010/08/07 by 바람의종
    Views 5159 

    현재의 당신

  20. No Image 16Mar
    by 바람의종
    2008/03/16 by 바람의종
    Views 9508 

    현실과 이상의 충돌

  21. No Image 18May
    by 바람의종
    2012/05/18 by 바람의종
    Views 6770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22.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23. No Image 30Aug
    by 風文
    2019/08/30 by 風文
    Views 664 

    혀를 다스리는 기술

  24. No Image 24Feb
    by 風文
    2022/02/24 by 風文
    Views 582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25. No Image 27Oct
    by 바람의종
    2008/10/27 by 바람의종
    Views 8242 

    헤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26. No Image 20Dec
    by 風文
    2023/12/20 by 風文
    Views 362 

    헌 책이 주는 선물

  27. No Image 14Oct
    by 風文
    2014/10/14 by 風文
    Views 12255 

    허준과 유의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