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2.19 09:35

이글루

조회 수 6404 추천 수 15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이글루


사랑을 포기하지 않는 한,
세상은 거대한 하나의 따뜻한 이글루와도 같다.
그리고 나는 그 이글루 안에서 지금껏 살아가고 있다.
종종 폭설 같은 예고 없는 시련이 닥쳐올 때마다
나는 이글루를 짓고 또 지어 시련 속을 따뜻하게
파고들었다. 그리고 그 안에 내 사랑이 아름답게
세 들어 살게 하고자 노력했다.


- 오영진의《사랑하니까 사람이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509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4487
2285 이치는 마음에 있다 - 도종환 (70) 바람의종 2008.09.18 7961
2284 이제 좀 쉬세요! 바람의종 2011.02.05 4792
2283 이제 다섯 잎이 남아 있다 바람의종 2008.12.26 5679
2282 이장님댁 밥통 외등 바람의종 2008.07.04 8954
2281 이유는 나중에 알아도 늦지 않다 바람의종 2012.08.30 7892
2280 이웃이 복이다 바람의종 2011.11.10 6728
2279 이야기가 있는 곳 風文 2014.12.18 8343
2278 이야기가 곁길로 샐 때 風文 2023.08.14 1021
2277 이야기 들려주기 바람의종 2011.03.07 4989
2276 이슬비 바람의종 2010.05.11 3545
2275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 그 실체는? 바람의종 2008.02.19 9902
2274 이상주의자의 길 - 도종환 (49) 바람의종 2008.07.28 8650
2273 이별의 이유 風文 2020.06.19 780
2272 이별과 만남 風文 2015.07.26 6548
2271 이별 없는 사랑을 꿈꾼다 바람의종 2012.11.14 8704
2270 이별 능력 바람의종 2009.10.27 4603
2269 이방인의 애국심 風文 2020.07.03 735
2268 이발소 의자 風文 2016.12.10 7270
2267 이마에 핏방울이 맺힐 때까지 風文 2015.01.05 5318
2266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750
2265 이로움과 의로움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6.07 6933
2264 이런 인연으로 살면 안 될까요 바람의 소리 2007.09.03 10186
2263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바람의종 2009.02.21 6838
» 이글루 바람의종 2009.02.19 6404
2261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바람의종 2010.09.18 35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