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2 02:19

휴(休)

조회 수 3798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92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822
» 휴(休) 바람의종 2010.04.12 3798
2968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848
2967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809
2966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424
2965 훌륭한 아이 바람의종 2012.05.06 6026
2964 훈훈한 기운 바람의종 2010.09.07 3635
2963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5960
2962 후회 윤영환 2009.09.28 5543
2961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6794
2960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303
2959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239
2958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140
2957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333
2956 황무지 風文 2014.12.22 10089
2955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574
2954 환기 1 바람의종 2010.08.06 5404
2953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330
2952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398
2951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바람의종 2009.01.24 5185
2950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189
2949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28
2948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268
2947 화가 날 때는 風文 2022.12.08 373
2946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바람의종 2012.01.13 6583
2945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8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