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
진정으로 운이 좋은 사람만이
생애에 단 몇 번 절정을 경험하며 산다.
지금 이 순간 나는 그중 하나에 도달해 있다.
자연이, 온 우주가, 내게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면서
그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
가장 깊은 속살을 숨김없이
내주는 순간.
- 오소희의《바람이 우리를 데려다주겠지》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417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3065 |
| 2452 | 젊었을 적의 내 몸은 | 바람의종 | 2009.06.12 | 5785 |
| 2451 | 젊어지는 식사 | 바람의종 | 2009.01.24 | 6181 |
| 2450 | 젊어지는 식사 | 風文 | 2014.08.11 | 9806 |
| 2449 | 젊어지고 싶으면 사랑을 하라! | 바람의종 | 2009.02.18 | 5784 |
| 2448 | 젊고 어여쁜 나 | 風文 | 2014.08.29 | 11402 |
| 2447 | 절차탁마(切磋琢磨) | 바람의종 | 2010.10.11 | 4744 |
| 2446 | 절제, 나잇값 | 風文 | 2014.12.18 | 8263 |
| 2445 | 절제 | 바람의종 | 2009.10.10 | 6573 |
| » | 절정 | 바람의종 | 2011.02.25 | 4745 |
| 2443 | 절대강자 | 바람의종 | 2012.01.02 | 6897 |
| 2442 | 절대 균형 | 바람의종 | 2010.12.19 | 4591 |
| 2441 | 전환점 | 윤안젤로 | 2013.05.13 | 7267 |
| 2440 | 전혀 다른 세계 | 바람의종 | 2008.10.17 | 7991 |
| 2439 | 전진하는 자의 벗 | 바람의종 | 2010.07.30 | 3845 |
| 2438 | 전문가에게 요청하라 | 風文 | 2022.09.22 | 650 |
| 2437 | 전국에 요청하라 | 風文 | 2022.10.28 | 523 |
| 2436 | 전 존재를 기울여 | 바람의종 | 2012.11.30 | 9139 |
| 2435 | 적재적소의 질문 | 風文 | 2022.12.05 | 446 |
| 2434 | 적당한 스트레스 | 바람의종 | 2010.03.11 | 4853 |
| 2433 | 적당한 거리 | 風文 | 2014.11.29 | 6666 |
| 2432 | 적극적인 자세 | 바람의종 | 2012.10.08 | 8048 |
| 2431 | 적군까지도 '우리는 하나' | 風文 | 2021.09.06 | 254 |
| 2430 | 저절로 좋은 사람 | 風文 | 2022.05.12 | 433 |
| 2429 | 저녁의 황사 - 도종환 (134) | 바람의종 | 2009.03.01 | 10594 |
| 2428 | 저녁 무렵 - 도종환 (79) | 바람의종 | 2008.10.10 | 8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