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598 추천 수 2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딱딱하게 굴면 손님이 끊긴다.
딱딱한 이빨보다는 부드러운 혀가 오래 남는다.
무엇이든 부드러워서 나쁜 것은 없다.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겉흙이 딱딱하면 물과 공기가 흙 속으로 잘 들어가지 못한다.
속흙이 딱딱하면 뿌리가 뻗는데 힘을 너무 소모해
나무가 잘 자라지 못한다.

- 이완주의《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5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601
2998 희망의 순서 바람의종 2010.04.05 5587
2997 희망의 발견 바람의종 2009.06.17 8064
2996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10137
2995 희망은 있다 바람의종 2010.01.20 6951
2994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0.07.03 606
2993 흥미진진한 이야기 風文 2023.07.29 380
2992 흥미 바람의종 2010.03.06 5568
2991 흡연과 금연 바람의종 2012.09.04 7288
2990 흙장난 바람의종 2012.06.20 7694
2989 흙이 있었소 風文 2023.11.01 553
2988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530
» 흙도 부드러워야 좋다 바람의종 2010.05.05 3598
2986 바람의종 2012.02.02 8069
2985 흘려보내야 산다 바람의종 2011.04.12 4262
2984 흔들리지 않는 '절대 법칙' 風文 2015.02.10 5672
2983 흑자 인생 바람의종 2012.08.16 6893
2982 흐린 하늘 흐린 세상 - 도종환 (131) 바람의종 2009.02.17 7619
2981 흐르는 눈물만 눈물인 줄 아느냐 바람의종 2010.01.06 4987
2980 흐르게 하라 바람의종 2009.12.23 6125
2979 흉터 風文 2013.08.28 16209
2978 흉터 바람의종 2009.07.16 5743
2977 흉내내기를 베어버려라. 風文 2020.05.27 565
2976 흉내내기 風文 2014.12.16 8125
2975 휴식의 시간 바람의종 2010.01.18 5840
2974 휴식은 생산이다 風文 2014.12.18 816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