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0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째깍 째깍
시간이란 놈은 거침이 없어
어디서 그리도 힘이 솟는지 멈추는 법이 없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보내도 외롭지도 않나봐
해와 달을 보내고 또 보내도 후회도 없나봐
누구든 똑같은 기회를 주지만 되돌리지 않고
내가 어디쯤 와 있는지 알려주지도 않아
지나고 나서야 부끄럼과 실수를 알게 해주지


- 박병철의《자연스럽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41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258
2627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3978
2626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597
2625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2914
2624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661
262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359
2622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841
2621 창조력 風文 2019.08.17 632
2620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439
2619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207
2618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312
2617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758
2616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756
2615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374
2614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7751
2613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493
2612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588
2611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358
2610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07
2609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792
2608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536
2607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545
2606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315
2605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383
2604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411
»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0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