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2.02.05 04:08

한 달에 다섯 시간!

조회 수 7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 달에 다섯 시간!


 

튀르베이넨과 동료들은
한 연구에서 도시 거주자 3,000명에게
자연에서의 정서 경험과 회복 경험에 관해 물었다.
그러자 한 달에 다섯 시간을 자연에서 보낼 때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나는 당장 계산해봤다. 한 달에
다섯 시간이면 일주일에 두 번 30분 정도 푸른 자연으로
나가면 된다는 뜻이다. 튀르베이넨의 동료들은
이렇게도 말했다. "한 달에 2, 3일 정도 도시에서
벗어나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겁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37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813
2635 책을 쓰는 이유 風文 2018.01.02 4497
2634 책을 '먹는' 독서 風文 2023.09.07 950
2633 책 한 권의 혁명 風文 2017.12.06 3379
2632 찾습니다 바람의종 2013.01.28 7818
2631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512
2630 창조의 순간 바람의종 2011.02.12 4921
2629 창조력 風文 2019.08.17 800
2628 창조 에너지 風文 2014.11.24 7647
2627 창의적인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8532
2626 창의적으로 요청하라 - 미네소타 적십자의 표어 風文 2022.10.01 627
2625 창밖의 눈 바람의종 2013.01.25 8899
2624 참새와 죄수 바람의종 2008.02.21 9993
2623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623
2622 참기름 장사와 명궁 바람의종 2008.01.28 8084
2621 참 좋은 글 - 도종환 (83) 바람의종 2008.10.20 6801
2620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766
2619 찬란한 슬픔의 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9 8586
2618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352
2617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바람의종 2010.05.12 4903
2616 차근차근 한 걸음 한 걸음 風文 2019.08.10 837
2615 차근차근 바람의종 2010.11.25 3709
2614 차가워진 당신의 체온 바람의종 2013.01.21 7472
2613 차가운 손 바람의종 2009.12.01 6501
2612 차 맛이 좋아요 風文 2022.12.14 790
2611 째깍 째깍 시간은 간다 윤안젤로 2013.06.15 132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