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나는 요즈음 천천히 글을 쓰고 싶다.
천천히 그리고 또박또박, 마치 옛날의 스님들이
경판을 새길 때 한 자의 글을 새기고 절을 삼배 올리고,
한 권의 경전을 새기고 목욕재계하였던 것처럼...
글뿐 아니라 삶 자체도 그렇게 변화해서 살고 싶다.
천천히 커피를 마시고, 천천히 차를 몰고,
천천히 책을 읽고, 천천히 밥을 먹고,
천천히 잠을 자고, 그러나 그
천천함이 지나치지 않게.
- 최인호의《산중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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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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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너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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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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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반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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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날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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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걸음 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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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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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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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다가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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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글 쓰고, 천천히 커피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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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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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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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문이 4언 250구로 된 한편의 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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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 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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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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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과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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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 한걸음부터, 화성인을 자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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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번 만 번 씻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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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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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의 정력과 시심(詩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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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걷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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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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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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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손을 잡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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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겪어본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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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을 지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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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