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는 순간
춤을 추는 순간 나는 사라진다.
춤은 보이지만 춤추는 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보는 자의 영혼에만 가닿을 뿐 흔적은 남지 않는다.
그 춤이 내 것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다. 스스로를
내세운다면 그전에 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질수록
춤은 보이지 않고 춤추는 자의
몸만 보인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춤은 보이지만 춤추는 자는 사라지는 것이다.
보는 자의 영혼에만 가닿을 뿐 흔적은 남지 않는다.
그 춤이 내 것이라고 내세울 수는 없다. 스스로를
내세운다면 그전에 춤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무엇을 보여주겠다는 의지가 강해질수록
춤은 보이지 않고 춤추는 자의
몸만 보인다.
- 홍신자의 《생의 마지막 날까지》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
침묵하는 법
-
침묵의 예술
-
침묵과 용서
-
친절을 팝니다.
-
친애란 무엇일까요?
-
친밀함
-
친밀한 사이
-
친구인가, 아닌가
-
친구의 슬픔
-
친구와 힐러
-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
친구(親舊)
-
치유의 접촉
-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
치유의 문
-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
충고와 조언
-
춤추는 댄서처럼
-
춤을 추는 순간
-
출발점 - 도종환 (114)
-
출발 시간
-
출근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