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와 조언

by 바람의종 posted Jan 04,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충고와 조언


살면서 들려오는 말을
다 듣고 살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특히, 충고나 조언은 약이 될 때도 많지만
오히려 힘이 빠지게도 합니다. 비난이나 핀잔은
더욱 그렇습니다. 그는 그의 우주에서 주인이고,
나는 나의 우주에서 주인입니다. 나는 내가
책임지고 그는 그가 책임지게 하십시오.
나는 나인 채로 충분합니다.


- 김윤탁의《꽃은 져도 향기를 남긴다》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