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09.25 18:47

'갓길'

조회 수 106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갓길'


자동차만 해도 기계를 잘 아는
사람은 절대로 무리하지 않는다. 그래서
오래 간다. 오일 교환과 타이어 공기압 등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쓴다. 인간도 다를 바 없다.
다만 사람의 몸과 마음은 이것만은 반드시 이루겠다는
목적이 있다면 약간 무리를 해도 견뎌낸다. 그렇다고
항상 견뎌내는 것은 아니다. 몸과 마음을 제대로
손질해두지 않으면 언젠가는 쓰러지고 만다.


소노 아야코의《간소한 삶 아름다운 나이듦》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77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888
77 '나는 운이 강한 사람이다!' 바람의종 2012.03.26 6996
76 '나는 내가 바꾼다' 중에서 바람의종 2008.03.08 8061
75 '나는 괜찮은 사람' 風文 2013.08.28 14209
74 '나는 괜찮은 사람' 바람의종 2009.07.29 5786
73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風文 2021.10.31 460
72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바람의종 2011.07.16 4668
71 '나'는 프리즘이다 風文 2023.03.02 425
70 '나 하나만이라도' 風文 2022.01.15 660
69 '꿈노트'를 갖고 계세요? 바람의종 2012.04.19 5601
68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09.11.09 5310
67 '길 위의 학교' 바람의종 2011.07.26 2889
66 '긍정'의 지렛대 風文 2017.12.06 3449
65 '그저 편안하게 대해 주세요' 1 바람의종 2010.10.14 2821
64 '그저 건강하게 있어달라' 風文 2022.01.26 447
63 '그림책'을 권합니다 風文 2023.11.13 671
62 '그런 걸 왜 하니' 風文 2022.12.21 413
61 '그래, 그럴 수 있어' 風文 2019.08.16 594
60 '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風文 2022.01.15 472
59 '그 사람' 바람의종 2011.02.03 4010
58 '그 사람' 風文 2017.12.07 3322
57 '굿바이 슬픔' 윤안젤로 2013.03.05 8089
56 '괜찮다. 괜찮다. 괜찮다.' 風文 2019.06.06 880
55 '관계의 적정 거리' 風文 2019.08.27 518
54 '공포'에서 '반야'를! 風文 2020.05.08 903
53 '공손한 침묵' 風文 2014.12.28 76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