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196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기자가
나에게 "당신은 북베트남에서 왔나요,
남베트남에서 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북에서 왔다고 하면 그는 내가 친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남에서 왔다고 하면 내가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자신의 개념을 내려놓고,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과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선(禪)의 언어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불교》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73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855
102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바람의종 2010.03.02 3897
101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59
100 '다르다'와 '틀리다' 風文 2019.08.15 642
99 '다, 잘 될 거야' 風文 2021.10.28 351
98 '느낌' 風文 2014.08.12 8775
97 '눈에 드러나는 상처'보다... 風文 2015.02.10 8169
96 '누구와 먹느냐' 바람의종 2010.02.05 5483
95 '높은 곳'의 땅 바람의종 2012.10.04 7946
94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496
93 '네가 태어났을 때 너는 울었지만...' 風文 2021.09.10 646
92 '너도 많이 힘들구나' 風文 2013.08.09 12656
91 '너 참 대범하더라' 風文 2020.05.18 591
90 '내일은 아이들과 더 잘 놀아야지' 風文 2022.05.23 446
89 '내가 왜 사는 거지?' 風文 2023.06.08 493
88 '내가 김복순이여?' 風文 2024.01.03 310
87 '내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2.08.14 7500
86 '내 안의 사랑'이 먼저다 風文 2015.06.21 5747
85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다' 風文 2022.05.18 508
84 '남자다워야 한다' 바람의종 2009.05.12 5396
83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 바람의종 2013.01.10 8832
82 '남보다' 잘하려 말고 '전보다' 잘하라 바람의종 2010.01.09 4959
81 '나중에 하지' 風文 2015.07.05 6758
80 '나중에 성공하면...' 바람의종 2012.06.15 7339
79 '나는 틀림없이 해낼 수 있다' 바람의종 2012.07.27 7538
78 '나는 운이 좋은 사람' 風文 2014.10.18 126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