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우면 흔들린다
모든 물건은
가벼우면 움직이고
무거우면 가만히 있다.
도(道)는 움직이는 사물 가운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존재다.
그러므로 무겁고 고요한 것이라 한다.
무거우므로 모든 가벼운 사물을 실을
수 있고, 고요하므로 모든 움직이는
사물을 지배할 수 있다.
- 최태웅의《노자의 도덕경》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6739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5858 |
| 377 | 가을이 떠나려합니다 | 風文 | 2014.12.03 | 8051 |
| 376 | 가을엽서 - 도종환 (73) | 바람의종 | 2008.09.24 | 7059 |
| 375 | 가을 오후 - 도종환 (94) | 바람의종 | 2008.11.15 | 8056 |
| 374 | 가슴이 뛰는 삶 | 윤영환 | 2011.01.28 | 4350 |
| 373 | 가슴으로 답하라 | 윤안젤로 | 2013.05.13 | 7689 |
| 372 | 가슴에 핀 꽃 | 風文 | 2014.12.24 | 9160 |
| 371 | 가슴에 불이 붙고, 가슴이 뜨거워지고 | 바람의종 | 2011.01.31 | 4474 |
| 370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09.11.15 | 4633 |
| 369 | 가슴높이 | 바람의종 | 2011.07.28 | 4482 |
| 368 | 가슴 터지도록 이 봄을 느끼며 | 風文 | 2023.04.18 | 418 |
| 367 |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 風文 | 2021.09.10 | 338 |
| » | 가벼우면 흔들린다 | 風文 | 2015.07.02 | 5656 |
| 365 | 가만히 안아줍니다 | 風文 | 2021.10.09 | 440 |
| 364 | 가난해서 춤을 추었다 | 風文 | 2014.12.04 | 8298 |
| 363 | 가난한 집 아이들 | 바람의종 | 2009.03.01 | 6946 |
| 362 |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난한 사람 | 윤안젤로 | 2013.04.11 | 10165 |
| 361 | 가난한 대통령 무히카 | 風文 | 2019.08.07 | 501 |
| 360 | 가끔은 보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 바람의종 | 2008.10.17 | 6199 |
| 359 | 가까이 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 - 도종환 (132) | 바람의종 | 2009.02.18 | 6460 |
| 358 | 가까이 있는 사람부터 | 風文 | 2014.12.24 | 7088 |
| 357 | 가까이 있는 것들 | 바람의종 | 2011.03.09 | 2858 |
| 356 | 가까운 사람 | 바람의종 | 2010.09.24 | 3041 |
| 355 | 雨中에 더욱 붉게 피는 꽃을 보며 | 바람의종 | 2008.07.01 | 7725 |
| 354 | 志 | 윤영환 | 2011.08.16 | 4179 |
| 353 | 「화들짝」(시인 김두안) | 바람의종 | 2009.06.30 | 70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