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비유하자면 나는 지금
줄에서 풀려난 개와도 같아!
풀밭을 마음껏 뛰어다니며 흥미를 끄는
모든 것들의 냄새를 맡지. 통,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오늘 어디로 가서
무엇을 하게 될지 모르는 채
아침에 눈을 뜨는 기분은
정말이지 최고야!  


- 마이케 빈네무트의《나는 떠났다 그리고 자유를 배웠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46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307
2802 평균 2천 번 바람의종 2009.12.04 5517
2801 편지를 다시 읽으며 바람의종 2009.07.30 5003
2800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1 風文 2023.01.20 392
2799 편안한 마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20 7335
2798 펑펑 울고 싶은가 風文 2015.02.10 5888
2797 팔이 닿질 않아요. 風文 2020.06.15 1497
2796 팔로워십 바람의종 2011.08.25 7324
2795 파워냅(Power Nap) 風文 2022.12.07 586
2794 파랑새 風文 2019.06.05 762
2793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2010.08.05 4177
2792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2.01.12 618
2791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風文 2023.10.13 505
2790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風文 2023.01.04 394
2789 트라우마 바람의종 2010.09.08 4454
2788 통찰력 바람의종 2009.03.14 7232
2787 통장 바람의종 2010.02.20 4840
2786 통곡의 집 - 도종환 (95) 바람의종 2008.11.17 7186
»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風文 2019.08.30 654
2784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바람의종 2010.01.27 5424
2783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風文 2017.11.29 3620
2782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01
2781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風文 2022.02.24 420
2780 토굴 수행 바람의종 2011.04.29 4698
2779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바람의종 2008.02.22 8653
2778 텅 빈 안부 편지 風文 2022.04.28 5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