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2 02:19

휴(休)

조회 수 3804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64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559
» 휴(休) 바람의종 2010.04.12 3804
2976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916
2975 휘파람은 언제 부는가 바람의종 2010.06.04 5821
2974 훗날을 위하여 바람의종 2010.01.19 6437
2973 훌륭한 아이 바람의종 2012.05.06 6048
2972 훈훈한 기운 바람의종 2010.09.07 3661
2971 후회하지마! 風文 2015.06.22 6078
2970 후회 윤영환 2009.09.28 5566
2969 후배 직원을 가족같이 사랑하라 바람의종 2008.07.09 6831
2968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風文 2023.01.19 381
2967 회복 탄력성 風文 2017.01.02 6443
2966 황홀한 끌림 바람의종 2009.03.23 7180
2965 황무지 바람의종 2009.02.02 6361
2964 황무지 風文 2014.12.22 10137
2963 환희 바람의종 2009.08.31 6583
2962 환기 1 바람의종 2010.08.06 5434
2961 화창한 봄날 윤안젤로 2013.03.13 9347
2960 화장실 청소 바람의종 2009.09.18 6428
2959 화이부동(和而不同) - 도종환 (119) 바람의종 2009.01.24 5210
2958 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바람의종 2012.12.07 10204
2957 화려한 중세 미술의 철학적 기반 바람의종 2008.06.11 7973
2956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312
2955 화가 날 때는 風文 2022.12.08 491
2954 홀로 시골 땅을 지키나요? 바람의종 2012.01.13 6602
2953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바람의종 2008.10.10 79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