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962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친구라는 말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보다 더 소중한 것은 또한 없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대가 힘들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서로 사랑이란 말이 오고가도 아무 부담없는
      혼자 울고 있을 때 말없이 다가와
      "힘내"라고 말해 줄 수 있는
      그대와 함께 보다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서로를 걱정하고 칭찬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주위에 아무도 없어도
      그대가 있으면, 그대도 내가 있으면
      만족하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사랑보다는 우정, 우정보다는
      진실이란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고맙다는 말보다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는
      둘보다는 하나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는
      그대보다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서로를 더 잘 아는 그대가 나를 속여도
      전혀 미움이 없는 잠시의 행복, 웃음보다는
      가슴깊이 남을 수 있는 행복이 더 소중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친구보다 늘 함께 있을 수 있는
      힘없이 깔려 내리는 목소리에도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아낌의 소중함보다, 믿음의 소중함을 더 중요시하는
      먼 곳에서도 서로를 믿고...
      생각하는 친구이고 싶습니다.

      그대가 괴로울 때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대가 즐거울 때
      세상 누구보다 더 즐거워합니다.

      그대보다 더 소중한 친구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에게 처음으로 행복을 가르쳐 준 좋은친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기도 하겠습니다.
      친구를 위하여..

      - 좋은글 중에서 -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8008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20Aug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12561 

      침착을 되찾은 다음에

    4. No Image 05Dec
      by 風文
      2014/12/05 by 風文
      Views 9544 

      침묵하는 법

    5. 침묵의 예술

    6. No Image 16Jan
      by 風文
      2024/01/16 by 風文
      Views 908 

      침묵과 용서

    7. No Image 16Jun
      by 風文
      2020/06/16 by 風文
      Views 798 

      친절을 팝니다.

    8. 친애란 무엇일까요?

    9. No Image 27Oct
      by 바람의종
      2009/10/27 by 바람의종
      Views 4991 

      친밀함

    10. No Image 29Dec
      by 風文
      2023/12/29 by 風文
      Views 363 

      친밀한 사이

    11. No Image 11Nov
      by 바람의종
      2008/11/11 by 바람의종
      Views 7623 

      친구인가, 아닌가

    12. No Image 09Jul
      by 風文
      2013/07/09 by 風文
      Views 12153 

      친구의 슬픔

    13. No Image 20Aug
      by 風文
      2013/08/20 by 風文
      Views 13613 

      친구와 힐러

    14. No Image 29Sep
      by 바람의종
      2008/09/29 by 바람의종
      Views 7962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15. No Image 12Jun
      by 바람의종
      2012/06/12 by 바람의종
      Views 7742 

      친구(親舊)

    16. No Image 21Nov
      by 바람의종
      2012/11/21 by 바람의종
      Views 7009 

      치유의 접촉

    17.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761 

      치유의 장소, 성장의 장소

    18. No Image 18Oct
      by 風文
      2014/10/18 by 風文
      Views 11236 

      치유의 문

    19. No Image 05May
      by 風文
      2020/05/05 by 風文
      Views 757 

      치유와 정화의 바이러스

    20. No Image 09Jan
      by 바람의종
      2010/01/09 by 바람의종
      Views 6190 

      충분하다고 느껴본 적 있으세요?

    21. No Image 04Jan
      by 바람의종
      2013/01/04 by 바람의종
      Views 7670 

      충고와 조언

    22. No Image 05Aug
      by 바람의종
      2011/08/05 by 바람의종
      Views 5751 

      춤추는 댄서처럼

    23. No Image 08Oct
      by 風文
      2023/10/08 by 風文
      Views 533 

      춤을 추는 순간

    24. No Image 23Jan
      by 바람의종
      2009/01/23 by 바람의종
      Views 4773 

      출발점 - 도종환 (114)

    25. No Image 03Feb
      by 바람의종
      2009/02/03 by 바람의종
      Views 7112 

      출발 시간

    26. No Image 07May
      by 風文
      2020/05/07 by 風文
      Views 598 

      출근길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