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me 글나눔 ↘……추천글
✔ 뷰어로 보기
2010.08.05 08:34

파란 하늘, 흰 구름

바람의종
조회 수 4198 추천 수 2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파란 하늘, 흰 구름


보들레르처럼 저도 구름을 사랑했지요.
사랑할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구름은 내게 와서 나의 벗이 되어 주었습니다.
내가 부탁하지 않았는데도
거기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누군가를 떠나보낸 다음에도, 언젠가 이 세상을 떠날 때도
내가 보고 싶은 건 바로 너,
파란 하늘과 흰 구름.

- 최영미의 《화가의 우연한 시선》중에서 -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에디터 선택하기
?

추천 글

  1. No Image notice by 風文 2023/02/04 by 風文
    Views 8273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2. No Image notice by 風文 2015/08/20 by 風文
    Views 97482  Replies 1

    친구야 너는 아니

  3. No Image 04Dec
    by 바람의종
    2009/12/04 by 바람의종
    Views 5560 

    평균 2천 번

  4. No Image 30Jul
    by 바람의종
    2009/07/30 by 바람의종
    Views 5042 

    편지를 다시 읽으며

  5. No Image 20Jan
    by 風文
    2023/01/20 by 風文
    Views 589  Replies 1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6. No Image 20May
    by 바람의종
    2008/05/20 by 바람의종
    Views 7369 

    편안한 마음 / 도종환

  7. No Image 10Feb
    by 風文
    2015/02/10 by 風文
    Views 5934 

    펑펑 울고 싶은가

  8. No Image 15Jun
    by 風文
    2020/06/15 by 風文
    Views 1594 

    팔이 닿질 않아요.

  9. No Image 25Aug
    by 바람의종
    2011/08/25 by 바람의종
    Views 7347 

    팔로워십

  10. No Image 07Dec
    by 風文
    2022/12/07 by 風文
    Views 734 

    파워냅(Power Nap)

  11. No Image 05Jun
    by 風文
    2019/06/05 by 風文
    Views 796 

    파랑새

  12. No Image 05Aug
    by 바람의종
    2010/08/05 by 바람의종
    Views 4198 

    파란 하늘, 흰 구름

  13. No Image 12Jan
    by 風文
    2022/01/12 by 風文
    Views 710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14. No Image 13Oct
    by 風文
    2023/10/13 by 風文
    Views 596 

    파도치는 삶이 아름답다

  15. No Image 04Jan
    by 風文
    2023/01/04 by 風文
    Views 520 

    튼튼한 사람, 힘없는 사람

  16. No Image 08Sep
    by 바람의종
    2010/09/08 by 바람의종
    Views 4472 

    트라우마

  17. No Image 14Mar
    by 바람의종
    2009/03/14 by 바람의종
    Views 7306 

    통찰력

  18. No Image 20Feb
    by 바람의종
    2010/02/20 by 바람의종
    Views 4861 

    통장

  19. No Image 17Nov
    by 바람의종
    2008/11/17 by 바람의종
    Views 7241 

    통곡의 집 - 도종환 (95)

  20. No Image 30Aug
    by 風文
    2019/08/30 by 風文
    Views 749 

    통, 통, 통!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몰라

  21. No Image 27Jan
    by 바람의종
    2010/01/27 by 바람의종
    Views 5444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22. No Image 29Nov
    by 風文
    2017/11/29 by 風文
    Views 3735 

    토스카니니의 기억력

  23. No Image 14Sep
    by 바람의종
    2012/09/14 by 바람의종
    Views 9138 

    토닥토닥

  24. No Image 24Feb
    by 風文
    2022/02/24 by 風文
    Views 502 

    토끼가 달아나니까 사자도 달아났다

  25. No Image 29Apr
    by 바람의종
    2011/04/29 by 바람의종
    Views 4723 

    토굴 수행

  26. No Image 22Feb
    by 바람의종
    2008/02/22 by 바람의종
    Views 8702 

    테리, 아름다운 마라토너

  27. No Image 28Apr
    by 風文
    2022/04/28 by 風文
    Views 580 

    텅 빈 안부 편지

목록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