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그 번역본을 읽히고
싶었던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이었다.
그 번역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던 모든 감각과
이미지, 감정의 원천도 바로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번역본을 남겨둠으로써 훗날 그 번역본을
내가 다시 읽었을 때, 내가 그 책을 처음 읽고
느낀 감각, 감정, 감동 그대로를
다시 공유받기를 원했다.


- 이어떤의《무면허 번역가의 번역이야기》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51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402
3019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212
3018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679
3017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282
3016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448
3015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720
3014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862
3013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595
3012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483
3011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677
3010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558
3009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177
3008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475
»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376
3006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031
3005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619
3004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504
3003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775
3002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9976
3001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6907
3000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718
2999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477
299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422
2997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776
2996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6867
2995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0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