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1 09:49

희생 정신

조회 수 11475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466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315
3019 힘이 부치거든 더 힘든 일을 하라 바람의종 2010.05.31 6212
3018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667
3017 힘써야 할 세가지 일 바람의종 2012.08.29 13266
3016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433
3015 힘내요! 나도, 당신도. 風文 2019.08.30 704
3014 힘과 용기가 필요하다면 바람의종 2008.07.31 10829
3013 힐러의 손 윤영환 2013.06.28 14581
3012 히틀러는 라디오가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다 바람의종 2008.08.05 16476
3011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672
3010 희열감이 뭉게구름처럼 윤안젤로 2013.03.07 12558
3009 희생할 준비 바람의종 2011.11.09 8172
»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475
3007 희미한 추억을 되살리려면 風文 2022.02.06 358
3006 희망이란 風文 2013.08.20 19031
3005 희망이란 바람의종 2009.07.31 8608
3004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0.08.03 7495
3003 희망이란 윤영환 2011.08.16 6773
3002 희망이란 바람의종 2012.08.01 9964
3001 희망이란 風文 2015.06.03 6903
3000 희망이란 風文 2019.08.12 715
2999 희망이란 風文 2021.09.02 470
2998 희망이란 風文 2022.06.01 420
2997 희망이란 風文 2023.08.04 775
2996 희망의 줄 바람의종 2011.02.03 6855
2995 희망의 스위치를 눌러라 바람의종 2008.12.27 80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