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송이 사람 꽃
길가에 핀 꽃을 꺾지 마라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꽃을 꺾었거든 손에서 버리지 마라
누가 꽃을 버렸다 해도 손가락질하지 마라
- 안도현의 시집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에 실린 시 〈귀띔 〉 전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400 |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870 |
| 2877 | '성실'과 '실성' | 風文 | 2015.06.24 | 5953 |
| 2876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 윤영환 | 2013.06.15 | 9904 |
| 2875 | '소식'을 하되... | 바람의종 | 2012.04.27 | 5884 |
| 2874 | '손을 씻다' | 風文 | 2020.05.25 | 785 |
| 2873 | '순수의식' | 風文 | 2014.12.18 | 6921 |
| 2872 | '스님은 고민 없지요?' | 바람의종 | 2012.10.05 | 6877 |
| 2871 | '시루논' | 바람의종 | 2009.10.28 | 4101 |
| 2870 | '실속 없는 과식' | 윤영환 | 2013.06.28 | 9559 |
| 2869 | '쓴 것을 가져오라' | 風文 | 2022.01.13 | 821 |
| 2868 | '아침'을 경배하라 | 風文 | 2019.08.17 | 725 |
| 2867 | '안심하세요, 제가 있으니까요' | 바람의종 | 2009.06.09 | 3870 |
| 2866 | '애무 호르몬' | 바람의종 | 2011.09.29 | 8793 |
| 2865 | '액티브 시니어' 김형석 교수의 충고 | 風文 | 2022.05.09 | 707 |
| 2864 | '야하고 뻔뻔하게' | 風文 | 2013.08.20 | 18735 |
| 2863 | '어느 날 갑자기' | 바람의종 | 2013.01.31 | 7102 |
| 2862 |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 風文 | 2020.05.07 | 674 |
| 2861 | '어른 아이' 모차르트 | 風文 | 2023.11.21 | 661 |
| 2860 | '어른'이 없는 세상 | 風文 | 2019.08.24 | 744 |
| 2859 | '어쩌면 좋아' | 바람의종 | 2010.04.17 | 3383 |
| 2858 | '억울하다'라는 말 | 風文 | 2023.01.17 | 582 |
| 2857 | '언제 가장 행복했습니까?' | 風文 | 2022.02.06 | 765 |
| 2856 | '언제나 준비한다' | 바람의종 | 2011.02.28 | 3115 |
| 2855 | '얼굴', '얼골', '얼꼴' | 風文 | 2019.08.19 | 904 |
| 2854 | '열심히 뛴 당신, 잠깐 멈춰도 괜찮아요' | 바람의종 | 2013.01.15 | 7760 |
| 2853 | '영혼의 우물' | 風文 | 2017.12.14 | 34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