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3 12:07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조회 수 750 추천 수 0 댓글 0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너는 스스로 일어나고 있어.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우리가 널 일으킬 거야. 우리는
이 모든 일을 견뎌낸 네가 자랑스러워.
넌 괜찮을 거야. 살아 있음에 감사하렴.
우리는 도로에서 차 사고의 잔해가 보이자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았다. 우리가 사고를
당했을 수도 있었다. 우리는 질주하는 구급차와
소방차가 방향을 돌려 우리가 차를 옆으로 빼고
서 있는 거리로 향하지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 한요셉의 《핵가족》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321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0784 |
2927 | '다르다'와 '틀리다' | 風文 | 2019.08.15 | 981 |
2926 |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 | 바람의종 | 2010.03.02 | 3915 |
2925 | '당신은 미쳐야 합니다' | 윤영환 | 2011.01.28 | 4438 |
2924 | '당신을 거울삼아 열심히 살겠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510 |
2923 | '당신을 존경합니다!' | 바람의종 | 2013.01.10 | 7736 |
2922 | '더러움'을 씻어내자 | 바람의종 | 2012.11.28 | 7923 |
2921 | '더하기 1초' | 바람의종 | 2010.07.19 | 3417 |
2920 | '도사'가 되라 | 風文 | 2014.10.18 | 11744 |
2919 | '도전 자격증' | 바람의종 | 2010.07.04 | 3064 |
2918 | '돈을 낙엽처럼 태운다' | 바람의종 | 2012.07.19 | 6262 |
2917 | '두려움' | 風文 | 2017.12.06 | 3665 |
2916 | '두번째 일' | 바람의종 | 2009.05.20 | 5707 |
2915 | '듣기'의 두 방향 | 바람의종 | 2009.05.01 | 5708 |
2914 | '디제스터'(Disaster) | 風文 | 2020.05.03 | 645 |
2913 | '디폴트 모드 네트워크' | 風文 | 2022.05.18 | 797 |
2912 | '땅 위를 걷는' 기적 | 바람의종 | 2010.03.02 | 3948 |
2911 | '땅 위를 걷는' 기적 | 風文 | 2015.04.20 | 8415 |
2910 | '마음의 기술' 하나만으로... | 바람의종 | 2012.09.25 | 6918 |
2909 | '말하는 법' 배우기 | 바람의종 | 2012.05.25 | 6981 |
2908 | '멋진 할머니'가 되는 꿈 | 風文 | 2023.04.03 | 680 |
2907 | '명품 사람' | 風文 | 2015.04.28 | 7525 |
2906 | '몰입의 천국' | 風文 | 2019.08.23 | 625 |
2905 | '무의식'의 바다 | 바람의종 | 2012.08.13 | 6230 |
2904 | '무한 신뢰' 친구 | 바람의종 | 2012.08.29 | 7136 |
2903 | '믿어주는' 칭찬 | 바람의종 | 2010.07.17 | 33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