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
삶도 그렇다.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가끔은 내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이루어지는 일들이 있다. 도무지 인정할 수도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길을 잃었다고
생각되는 순간도 있다. 분명 내 인생인데 내 운명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느낌, 내 운명을 다른 누군가가 움켜쥐고
뒤흔드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의미 없는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을. 존재의 뿌리가
흔들렸던 날들조차 나를 키운 시간이었다는 것을.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든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 것이다.
- 조송희의《길위에서, 우리는 서로에게 깃든다》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80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882 |
2202 | 내 인생의 첫날 | 風文 | 2019.08.14 | 566 |
2201 | 내 입술에 불평은 없다 | 바람의종 | 2011.07.08 | 4825 |
2200 | 내 젊은 날의 황금기 | 風文 | 2015.07.02 | 6280 |
2199 | 내 할 몫 | 바람의종 | 2010.11.11 | 2544 |
2198 | 내가 '나다움'을 찾는 길 | 風文 | 2022.05.30 | 707 |
2197 | 내가 가는 길 | 바람의종 | 2012.01.13 | 4579 |
2196 | 내가 가는 길 | 風文 | 2019.08.27 | 769 |
2195 | 내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 | 바람의종 | 2011.02.07 | 3434 |
2194 | 내가 가진 축복 | 風文 | 2016.12.10 | 5904 |
2193 | 내가 나를 사랑하기 | 風文 | 2015.01.13 | 5862 |
2192 | 내가 나를 어루만져 준다 | 風文 | 2019.08.10 | 604 |
2191 |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 바람의종 | 2008.12.09 | 4733 |
2190 | 내가 나를 인정하기 | 風文 | 2014.12.07 | 7456 |
2189 | 내가 놓치고 있는 것 | 風文 | 2023.04.21 | 613 |
2188 | 내가 마음을 열면 | 風文 | 2015.06.28 | 4841 |
2187 | 내가 만든 산책길을 걸으며 | 風文 | 2015.08.05 | 6925 |
2186 | 내가 먼저 다가가서 | 風文 | 2016.12.10 | 3505 |
2185 | 내가 바로 시어러예요. | 風文 | 2020.07.06 | 836 |
2184 |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 바람의종 | 2009.07.12 | 4270 |
2183 |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 | 바람의종 | 2011.02.07 | 2951 |
» | 내가 원하는 삶 | 風文 | 2021.09.02 | 412 |
2181 | 내가 자라난 곳 | 바람의종 | 2011.03.04 | 3897 |
2180 | 내가 제일 예뻤을 때 | 바람의종 | 2010.05.06 | 3877 |
2179 | 내가 지금 하는 일 | 바람의종 | 2011.03.15 | 3586 |
2178 | 내가 행복한 이유 | 바람의종 | 2008.05.13 | 50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