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사랑이다
그리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외로움이다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다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 또한 사랑이다
그리운 것도, 보고 싶은 것도
외로운 것도 없다면
그것은 사랑을 모르는 사람이다
- 전기예의 시집《디아스포라의 황혼》에 실린 시
<사랑을 모르는 사람> 전문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7548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96576 |
2477 |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 바람의종 | 2009.09.26 | 5219 |
2476 | 그가 부러웠다 | 風文 | 2013.08.28 | 18001 |
2475 | 그가 부러웠다 | 바람의종 | 2009.07.09 | 5508 |
2474 | 그건 내 잘못이야 | 바람의종 | 2010.06.13 | 5742 |
» | 그것은 사랑이다 | 바람의종 | 2012.08.21 | 7235 |
2472 | 그날 마음을 정했다 | 바람의종 | 2010.12.19 | 3767 |
2471 | 그냥 느껴라 | 風文 | 2019.08.21 | 511 |
2470 | 그냥 들어주자 | 風文 | 2023.03.09 | 848 |
2469 | 그냥 서 있는 것도 힘들 때 | 風文 | 2014.11.12 | 10812 |
2468 | 그냥이라는 말 | 바람의종 | 2012.04.23 | 6482 |
2467 | 그녀가 당신을 사랑할 때 | 風文 | 2022.02.04 | 466 |
2466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 바람의종 | 2008.11.29 | 6163 |
2465 |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 바람의종 | 2008.12.06 | 6359 |
2464 | 그대 목소리를 듣는다 | 風文 | 2015.07.30 | 6349 |
2463 | 그대 생각날 때면 | 風文 | 2015.08.09 | 8678 |
2462 | 그대 이제 꿈을 말할 때가 아닌가 | 바람의종 | 2008.10.20 | 5967 |
2461 | 그대 이제 말하려는가 | 風文 | 2019.08.29 | 566 |
2460 | 그대, 지금 힘든가? | 風文 | 2023.10.16 | 506 |
2459 | 그대나 나나 | 風文 | 2015.07.03 | 6112 |
2458 | 그대는 받아들여졌다 | 風文 | 2015.01.05 | 5899 |
2457 | 그대는 황제! | 風文 | 2014.12.28 | 8781 |
2456 | 그대도 나처럼 | 바람의종 | 2009.03.18 | 5157 |
2455 | 그대를 만난 뒤... | 風文 | 2019.08.16 | 576 |
2454 |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 바람의종 | 2012.12.17 | 8976 |
2453 | 그대와의 인연 | 바람의종 | 2008.09.29 | 67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