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31 10:18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조회 수 712 추천 수 0 댓글 0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
1966년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평화의 행진에서, 한 기자가 나에게 "당신은 북베트남에서 왔나요, 남베트남에서 왔나요?"라고 물었습니다. 내가 북에서 왔다고 하면 그는 내가 친공산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이고, 남에서 왔다고 하면 내가 친미주의자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가운데에서 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그가 자신의 개념을 내려놓고,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과 만나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이것은 선(禪)의 언어입니다. - 틱낫한의《틱낫한 불교》중에서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2355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788 |
2535 | 곡선의 길 | 바람의종 | 2012.12.27 | 8365 |
2534 | 곡지(曲枝)가 있어야 심지(心志)도 굳어진다 | 風文 | 2023.04.06 | 625 |
2533 | 곰팡이가 핀 '작은 빵 네 조각' | 風文 | 2019.08.17 | 737 |
2532 | 곱셈과 나눗셈 | 바람의종 | 2010.07.07 | 4499 |
2531 | 공감 | 風文 | 2022.05.16 | 777 |
2530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762 |
2529 |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 바람의종 | 2012.06.01 | 9108 |
2528 | 공명 | 바람의종 | 2011.08.12 | 4306 |
2527 | 공유 | 바람의종 | 2010.06.11 | 4576 |
2526 | 공전과 자전 | 風文 | 2020.05.08 | 1060 |
2525 | 공포와 맞서 요청한 남자 - 마크 빅터 한센 | 風文 | 2022.09.01 | 796 |
2524 | 과거 | 風文 | 2014.08.11 | 9827 |
2523 | 과식 | 바람의종 | 2013.01.21 | 7597 |
2522 | 과일 가게 아저씨가 의사보다 낫다 | 風文 | 2019.09.02 | 715 |
2521 | 관계 회복의 길 | 風文 | 2016.09.04 | 7341 |
2520 | 관점 | 風文 | 2014.11.25 | 9160 |
2519 | 관점에 따라서... | 風文 | 2015.06.03 | 4226 |
2518 | 관중과 포숙아를 아십니까? | 風文 | 2020.07.04 | 1056 |
2517 | 관찰자 | 바람의종 | 2010.07.22 | 2704 |
2516 | 광고의 힘 | 風文 | 2023.03.14 | 908 |
2515 | 괜찮아요, 토닥토닥 | 風文 | 2015.07.03 | 5636 |
2514 | 괜찮은 어른 | 風文 | 2023.07.27 | 828 |
2513 | 괴로운 불면의 밤 | 風文 | 2024.02.24 | 597 |
2512 | 괴로워하고 있나요? | 風文 | 2019.08.24 | 692 |
2511 |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 風文 | 2023.12.07 | 6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