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4.03.26 16:32

더 평온한 세상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더 평온한 세상


 

영원히 끝나지 않는
폭풍우는 없다. 모든 비바람은 지나간다.
고난의 때에도 끝이 있다. 그다음은 이전보다
더 나아진다. 더 좋은 관념, 더 올바른 사회 구조,
더 바람직한 제도, 더 평온한 국가가 생겨난다.
새로운 창조의 때, 곧 영원한 어둠을 뚫고 빛이
드는 때가 온다. 여기에는 긴박한 상황이나
흥미진진한 사건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따분한 일상이 펼쳐진다. 그러나
그때가 되어서야 새로운 창조의
작업이 시작된다.


- 조앤 치티스터의《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094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996
3027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90
302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0846
3025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348
302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832
3023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790
302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477
3021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322
3020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454
3019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384
3018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379
3017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5843
3016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070
3015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19
3014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331
301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66
3012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5949
3011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054
3010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72
300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37
3008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580
30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214
300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462
3005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397
3004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6913
3003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49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