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3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거울과 등대와 같은 스승

 

거울과 등대는
둘 다 비추기와 보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거울은 나를 비추고, 등대는 앞을 비춘다. 거울을
통해 나를 보고, 등대를 통해 미래를 볼 수 있다. '존경'을
의미하는 영어 'respect'는 '다시(re) 본다(spect)'는
뜻이다. 한 인물을 스승으로 삼은 것은 존경하기
때문이다. 존경은 스승을 보고 또다시 보는 것이다.
그리하여 스승을 통해 나를 재발견하고
내 삶을 조망할 수 있다.


- 홍승완의《스승이 필요한 시간》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447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3341
3027 싸이코패스(Psychopath) 인간괴물, 사법권의 테두리에서의 탄생 바람의종 2008.08.13 10099
3026 "'거룩한' 바보가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바람의종 2009.03.31 10854
3025 "10미터를 더 뛰었다" 바람의종 2008.11.11 7352
3024 "그래, 좋다! 밀고 나가자" 바람의종 2008.11.12 11837
3023 "내 가슴을 뛰게 하기 때문이에요" 바람의종 2010.10.23 4794
3022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482
3021 "내가 늘 함께하리라" 바람의종 2009.05.28 7327
3020 "너. 정말 힘들었구나..." 바람의종 2012.02.16 7457
3019 "너는 특별하다" 바람의종 2010.07.31 7388
3018 "네, 제 자신을 믿어요" 바람의종 2012.09.06 11390
3017 "당신에게서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요." 바람의종 2009.11.03 5853
3016 "당신은 나를 알아보는군요" 바람의종 2010.01.14 6079
3015 "당신이 필요해요" 윤안젤로 2013.04.03 12221
3014 "던질 테면 던져봐라" 바람의종 2011.04.12 5336
3013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바람의종 2012.11.01 10174
3012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09.11.12 5949
3011 "미국의 흑인으로 우뚝 서겠다" 바람의종 2011.07.27 6058
3010 "미안해. 친구야!" 風文 2014.10.10 12980
3009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바라보기" 바람의종 2009.04.13 7037
3008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바람의종 2010.06.19 4582
3007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만 바람의종 2011.01.31 4214
300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472
3005 "수고했어, 이젠 조금 쉬어" 바람의종 2010.06.04 3399
3004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6913
3003 "엄마, 저와 함께 걸으실래요?" 바람의종 2012.01.17 50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