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7 15:01

혼자 있는 즐거움

조회 수 63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혼자 있는 즐거움


나는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있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고독만큼
사귈 만한 동료는 찾지 못했다. 생각하거나
일하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 늘 고독하다.
고독은 한 사람과 동료 사이에 있는
공간의 거리로는 측정되지 않는다.
하버드 대학의 혼잡한 도서관에서
책에 파묻혀 있는 학생은 사막에
홀로 있는 탁발승보다
더 고독하다.


-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혼자 있는 즐거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463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12
1860 초능력의 날개 風文 2014.12.15 6858
1859 살아 있는 땅 風文 2014.12.15 4860
1858 새해 소망 風文 2014.12.15 7468
1857 자신있게, 자신답게 風文 2014.12.15 6700
1856 좋은 디자인일수록... 風文 2014.12.13 7574
1855 오늘 風文 2014.12.13 6676
1854 레볼루션 風文 2014.12.13 6790
1853 어머니의 소리 風文 2014.12.13 5324
1852 "아래를 내려다보지 말라" 風文 2014.12.13 7082
1851 새해에는... 風文 2014.12.13 6391
1850 '우리 영원히!' 風文 2014.12.11 7442
1849 '참 좋은 당신' 風文 2014.12.11 7760
1848 무당벌레 風文 2014.12.11 9658
1847 들꽃은 햇빛을 찾아 옮겨 다니지 않는다 風文 2014.12.11 10190
1846 문제아 風文 2014.12.08 8828
1845 손끝 하나의 친밀함 風文 2014.12.08 6410
1844 마음이 상하셨나요? 風文 2014.12.08 7781
1843 칼국수 風文 2014.12.08 9285
1842 살이 찌는 이유 風文 2014.12.08 7501
1841 내가 나를 인정하기 風文 2014.12.07 7485
1840 읽기와 쓰기 風文 2014.12.07 6166
1839 죽은 돈, 산 돈 風文 2014.12.07 10309
1838 소설가의 눈 風文 2014.12.07 6329
1837 여행 백일몽 風文 2014.12.07 7088
» 혼자 있는 즐거움 風文 2014.12.07 63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