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05.02 08:21

피로감

조회 수 52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피로감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것은
감각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다는
신호였을 것이다. 우울과 무기력을 견디는
일에도 에너지가 소모된다는 걸 그때는 몰랐다.
살아서 뭐 하나, 생각하면서도 살기 위해
나도 모르게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는 것도.


- 윤지영의《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39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2856
2323 극복할 수 있다! 風文 2020.05.05 474
2322 힘을 냅시다 風文 2020.05.05 739
2321 혼자 해결할 수 없다 風文 2020.05.03 486
2320 살아 있음을 보여 주세요 風文 2020.05.03 439
2319 목화씨 한 알 風文 2020.05.03 415
2318 구조선이 보인다! 風文 2020.05.03 419
2317 미련없이 버려라 風文 2020.05.03 546
2316 '디제스터'(Disaster) 風文 2020.05.03 493
2315 꿈도 계속 자란다 風文 2020.05.03 435
2314 인(仁) 風文 2020.05.03 518
2313 예방도 하고 치료도 할 수 있다 風文 2020.05.03 489
» 피로감 風文 2020.05.02 522
2311 이루지 못한 꿈 風文 2020.05.02 484
2310 감정이 바닥으로 치달을 땐 風文 2020.05.02 484
2309 자기만의 글쓰기 風文 2020.05.02 495
2308 나는 나다 風文 2020.05.02 526
2307 긍정적 목표가 먼저다 風文 2020.05.02 460
2306 희열을 느끼는 순간 風文 2020.05.01 736
2305 상대를 바꾸려는 마음 風文 2020.05.01 499
2304 몸이 내는 소리 風文 2020.05.01 583
2303 내면의 향기 風文 2020.05.01 455
2302 서로 축복하라 風文 2020.05.01 486
2301 사랑의 명언 사랑에대한좋은명언 김유나 2019.12.26 604
2300 좋은명언모음 김유나 2019.12.24 559
2299 말하지 않아도 미소가 흘러 風文 2019.09.05 6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