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등불
명상은
고통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고통을 알아 가는 거예요. 평생 외면했던 감정을 직면하게 되면 어찌 아프지 않을 수가 있겠어요. 자신의 구속과 아픔을 더 생생하게 느껴서 자유로워지는 거예요. 자신의 무지를 알아봐야지 지혜로워지는 거예요. 슬픔과 불안이 나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지 벗어나게 돼요. 명상은 행복해지는 게 아니라 밝히는 거예요. 어둠을 밝혀야지 빛을 알게 돼요. - 용수의《내가 좋아하는 것들 명상》중에서 -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친구야 너는 아니
-
감동과 행복의 역치가 낮은 사람
-
기억의 뒷마당
-
깨달음
-
살아야 할 이유
-
'우리편'이 주는 상처가 더 아프다
-
아, 그 느낌!
-
제가 그 희망이 되어드릴게요
-
좋은 독서 습관
-
연애인가, 거래인가
-
산은 고요하다
-
'사랑을 느끼는' 황홀한 상태
-
아빠가 되면
-
사랑스러운 관계
-
보물 상자를 깔고 앉은 걸인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쉼이 가져다주는 선물
-
내 경험에 의하면
-
한마음, 한느낌
-
편안한 쉼이 필요한 이유
-
회의 시간은 1시간 안에
-
뿌리 깊은 사랑
-
'억울하다'라는 말
-
나를 넘어서는 도전 정신
-
눈에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