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8.11.26 12:42

기품

조회 수 8440 추천 수 1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기품


가끔씩
내가 구부정한 자세로 앉거나
서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뭔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지 않다는 표시다.
그럴 때마다 나는 불편함의 원인을 찾으려 하기도 전에
먼저 기품 있는 자세를 취하려고 애쓴다. 자세를 고치는
그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파울로 코엘료의《흐르는 강물처럼》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795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724
327 기초, 기초, 기초 바람의종 2008.12.15 6219
326 신의 선택 바람의종 2008.12.15 4785
325 4.19를 노래한 시 - 도종환 (106) 바람의종 2008.12.12 7087
324 "용기를 잃지 말고 지독하게 싸우십시오!" 바람의종 2008.12.12 5924
323 생긋 웃는 얼굴 바람의종 2008.12.11 5011
322 대추 바람의종 2008.12.10 5447
321 한 해의 마지막 달 - 도종환 (105) 바람의종 2008.12.10 5374
320 내가 나를 위로할 필요가 있어 바람의종 2008.12.09 4689
319 응원 바람의종 2008.12.09 6230
318 겨울 준비 - 도종환 (104) 바람의종 2008.12.08 6515
317 배려 바람의종 2008.12.08 5834
316 대수롭지 않은 것의 힘 바람의종 2008.12.06 4507
315 인생 마라톤 바람의종 2008.12.06 5523
314 사랑할수록 바람의종 2008.12.06 7784
313 창조적인 삶 바람의종 2008.12.06 6396
312 내면의 어린아이 바람의종 2008.12.06 5790
311 얼마만의 휴식이던가? 바람의종 2008.12.06 5630
310 겨울기도 - 도종환 (103) 바람의종 2008.12.06 6528
309 오송회 사건과 보편적 정의 - 도종환 (102) 바람의종 2008.12.06 7156
308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2) - 도종환 바람의종 2008.12.06 6311
307 그대 거기 있다고 슬퍼하지 마세요 (1) - 도종환 (100) 바람의종 2008.11.29 6146
306 벽을 허물자 바람의종 2008.11.29 8098
305 에너지 언어 바람의종 2008.11.28 6796
304 손을 잡아주세요 바람의종 2008.11.27 4793
303 십일월의 나무 - 도종환 (99) 바람의종 2008.11.26 624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