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4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처럼


 

내가 처음으로 반했던
글쓰기와 독서에 대한 은유는
카프카로부터 온 것이었다.
"책을 읽다가 머리를 한 대 맞은 듯
정신이 번쩍 나지 않는다면, 그 책을 왜 읽는단 말인가?
책이란 우리 안에 얼어붙은 바다를 쪼개는
도끼가 되어야 하네."


- 유진 피터슨의 《이 책을 먹으라》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007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091
2927 현대예술의 엔트로피 바람의종 2008.04.09 18552
2926 화개 벚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09 8330
2925 4월 이야기 바람의종 2008.04.10 9835
2924 냉이꽃 한 송이도 제 속에서 거듭 납니다 바람의종 2008.04.11 6677
2923 불가능에 도전하는 용기학교 바람의종 2008.04.11 5988
2922 소를 보았다 바람의종 2008.04.11 9341
2921 네비게이션에 없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4 6968
2920 행복한 미래로 가는 오래된 네 가지 철학 바람의종 2008.04.16 8029
2919 행운에 짓밟히는 행복 바람의종 2008.04.16 8192
2918 자족에 이르는 길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6 6720
2917 아배 생각 - 안상학 바람의종 2008.04.17 6507
2916 산벚나무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18 12954
2915 용연향과 사람의 향기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1 9263
2914 행복한 농사꾼을 바라보며 바람의종 2008.04.22 8499
2913 교환의 비밀: 가난은 어떻게 생겨났는가 바람의종 2008.04.22 6574
2912 섬기고 공경할 사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4 6918
2911 입을 여는 나무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5 7157
2910 마음으로 소통하라 바람의종 2008.04.25 5644
2909 참는다는 것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28 8426
2908 시간은 반드시 직선으로 흐르지 않는다 바람의종 2008.04.29 7609
2907 하나의 가치 바람의종 2008.04.29 6789
2906 만족과 불만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4.30 5342
2905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513
2904 어린이라는 패러다임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5 6371
2903 원초적인 생명의 제스처, 문학 바람의종 2008.05.06 87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