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5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논산 훈련소에서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젊은이에게는
불면증이라는 말이 달나라보다도 더 먼 나라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혹독한 신병 훈련소에서
어려운 상황에 적응하다 보니 고향, 부모,
두고 온 친구는 누워 눈을 감기 전에만
잠시 생각납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순간에 이미 꿈나라로
떠났기 때문입니다.


- 천종길의《건강하고 즐거운 인생》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256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1980
2485 「웃는 여잔 다 이뻐」(시인 김소연) 1 바람의종 2009.06.29 9244
2484 마중물 바람의종 2009.06.30 5128
2483 「화들짝」(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6.30 7111
2482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가장 잘 안다 바람의종 2009.07.01 5299
2481 결정적 순간 바람의종 2009.07.06 5995
2480 「"에라이..."」(시인 장무령) 바람의종 2009.07.06 7778
2479 「광진이 형」(시인 김두안) 바람의종 2009.07.06 7900
2478 "내 말을 귓등으로 흘려요" 바람의종 2009.07.06 7614
2477 찰떡궁합 바람의종 2009.07.06 5771
2476 길 떠날 준비 바람의종 2009.07.06 4865
2475 일상의 가치 바람의종 2009.07.06 4872
2474 「엉뚱스러운 문학교실」(시인 김종태) 바람의종 2009.07.06 7820
2473 「2호차 두 번째 입구 옆자리」(시인 차주일) 바람의종 2009.07.06 9296
2472 비가 내리지 않는 하늘은 없다 바람의종 2009.07.07 4014
2471 「세상에 없는 범죄학 강의」(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8 7658
2470 그가 부러웠다 바람의종 2009.07.09 5540
2469 우리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 바람의종 2009.07.09 4366
2468 「만두 이야기_1」(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09 7012
2467 「만두 이야기_2」(시인 최치언) 바람의종 2009.07.10 6556
2466 먹는 '식품'이 큰 문제 바람의종 2009.07.10 4671
2465 「내 말이 그렇게 어려운가요」(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0 7906
2464 내가 세상에 남기는 것 바람의종 2009.07.12 4299
2463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바람의종 2009.07.13 5578
2462 「추어탕의 맛」(시인 조용미) 바람의종 2009.07.13 9292
2461 작은 사치 바람의종 2009.07.14 69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