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6.11 09:49

희생 정신

조회 수 11492 추천 수 4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희생 정신


벌들은 종종
벌통을 떠나 죽는다.
바이러스 수치가 높으면,
이들은 자기가 왜 아픈지 아는 듯
고의로 벌통을 떠나 다른 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우리의 선조들이 그랬던
것처럼 스스로를 희생한다. 생각해 보라...
때가 왔음을 안 할아버지는 이글루를 떠나,
북극곰에게 자신을 먹이로 바친다.


- 한나 노드하우스의《꿀벌을 지키는 사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285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1715
1619 살맛 나는 나이 바람의종 2012.05.07 4895
1618 응어리 바람의종 2012.05.08 6884
1617 아이들은 이야기와 함께 자란다 바람의종 2012.05.09 5359
1616 천성과 재능 바람의종 2012.05.11 7918
1615 아코모다도르 바람의종 2012.05.14 6403
1614 건강한 공동체 바람의종 2012.05.14 7752
1613 잠자는 모습 바람의종 2012.05.15 7277
1612 물을 안다는 것 바람의종 2012.05.16 5886
1611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85
1610 현명하고 사랑 많은 안내인 바람의종 2012.05.18 6748
1609 벌새가 날아드는 이유 바람의종 2012.05.21 6491
1608 마음을 열면 시간이 되돌아온다 바람의종 2012.05.21 7738
1607 하늘의 눈으로 보면 바람의종 2012.05.22 8584
1606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 바람의종 2012.05.23 6618
1605 아름다운 통찰 바람의종 2012.05.25 7020
1604 '말하는 법' 배우기 바람의종 2012.05.25 6931
1603 어떤 결심 바람의종 2012.05.30 7098
1602 기싸움 바람의종 2012.05.30 5580
1601 지구의 건강 바람의종 2012.05.30 7429
1600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22
1599 외로운 자신감 바람의종 2012.06.01 7110
1598 나의 0순위 바람의종 2012.06.11 6977
1597 사랑에 목마른 사람일수록 바람의종 2012.06.11 8663
1596 '찰지력'과 센스 바람의종 2012.06.11 8175
» 희생 정신 바람의종 2012.06.11 1149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21 Next
/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