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04.12 02:19

휴(休)

조회 수 3822 추천 수 2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휴(休)


나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내 삶에 재충전의 필요성이 느껴진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세월에 미안하다. 따뜻한 커피 한 잔
마시며 한나절 여유를 가져보는 것,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보는 것, 어느 것이든 좋겠다. 그래야 생동감이
되살아날 것이고, 그래야 나의 봄을 다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휴(休)! 한자 '休'자의 모습처럼
나도 나무에 기대서서 며칠만이라도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

- 홍미숙의《희망이 행복에게》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249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301
2227 베푸는 사람 바람의종 2010.03.25 4407
2226 검열 받은 편지 바람의종 2010.03.26 5000
2225 좋아하는 일을 하자 바람의종 2010.03.27 6666
2224 밤 한 톨 바람의종 2010.03.30 3885
2223 길거리 농구 바람의종 2010.03.30 4633
2222 꿈꾸는 부부는 늙지 않는다 바람의종 2010.03.31 4623
2221 처음 겪어본 불행 바람의종 2010.04.01 3887
2220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62
2219 순수한 마음 바람의종 2010.04.03 2151
2218 희망의 순서 바람의종 2010.04.05 5638
2217 사하라 사막 바람의종 2010.04.06 2592
2216 격려 바람의종 2010.04.07 2576
2215 마음의 빚 바람의종 2010.04.10 2805
2214 어루만짐 바람의종 2010.04.10 2595
2213 진실된 접촉 바람의종 2010.04.10 3659
» 휴(休) 바람의종 2010.04.12 3822
2211 내 안의 '아이' 1 바람의종 2010.04.13 3950
2210 '지금, 여기' 바람의종 2010.04.17 4192
2209 '어쩌면 좋아' 바람의종 2010.04.17 3357
2208 인연 바람의종 2010.04.17 3988
2207 나무처럼 바람의종 2010.04.17 2614
2206 어린잎 바람의종 2010.04.19 3431
2205 선견지명 바람의종 2010.04.20 3066
2204 단 한 사람 때문에 바람의종 2010.04.23 3669
2203 당신의 길을 가라 바람의종 2010.04.23 23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