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93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앞에 벽이 있는 줄 알면서도
전력을 다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내 옆에 함께 뛰어주는 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어수룩하고 철없던 그 순간이
내 인생에 있어줬다는 것이 참으로 고맙다.
그때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 김규리의《내 앞에 봄이 와 있다》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60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47
2827 진정한 자유 바람의종 2012.11.06 9603
2826 TV에 애인구함 광고를 내보자 바람의종 2008.09.25 9596
2825 좋은 일은 빨리, 나쁜 일은 천천히 風文 2014.11.12 9592
2824 내 인생 내가 산다 風文 2014.08.06 9580
2823 내 마음의 꽃밭 윤안젤로 2013.03.23 9569
2822 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風文 2014.11.25 9563
2821 힘들 때, '기쁨의 목록' 만들기 風文 2014.11.29 9557
2820 흙을 준비하라 風文 2014.11.24 9550
2819 돌풍이 몰아치는 날 바람의종 2012.11.23 9536
2818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윤안젤로 2013.05.20 9531
2817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中 바람의종 2008.03.11 9524
2816 직관과 경험 風文 2014.11.12 9514
2815 '실속 없는 과식' 윤영환 2013.06.28 9502
2814 인터넷 시대 ‘말과 글’의 기묘한 동거 by 진중권 바람의종 2007.10.05 9497
2813 '놀란 어린아이'처럼 바람의종 2012.11.27 9494
2812 침묵하는 법 風文 2014.12.05 9494
2811 현실과 이상의 충돌 바람의종 2008.03.16 9491
2810 정면으로 부딪치기 바람의종 2012.07.11 9484
2809 젖은 꽃잎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5.02 9483
2808 하기 싫은 일을 위해 하루 5분을 투자해 보자 바람의종 2008.08.21 9456
2807 오래 기억되는 밥상 윤안젤로 2013.05.15 9446
» 고맙다, 철없던 순간들 바람의종 2012.10.30 9378
2805 "여기 있다. 봐라." 風文 2014.08.11 9367
2804 무당벌레 風文 2014.12.11 9357
2803 '바로 지금' 윤안젤로 2013.03.11 93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