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4.12.03 19:36

불사신

조회 수 90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불사신


싸움은 이겨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져도 졌다 하지 않으므로 이긴다.
죽음을 죽음으로 알지 않으므로 정신이 된다.
믿음이 정신이요, 믿음이 불사신이다.
그것을 내버리므로, 혼이 스스로
죽음으로 갇혀버렸다.


- 함석헌의《뜻으로 본 한국역사》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5612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4482
2777 착한 사람 정말 많다 風文 2014.11.29 9143
2776 전 존재를 기울여 바람의종 2012.11.30 9142
2775 개울과 바다 - 도종환 바람의종 2008.07.21 9133
2774 항상 웃는 내 모습에 자부심을 갖는다 바람의종 2012.09.18 9133
2773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능력 윤안젤로 2013.03.18 9103
2772 어느 한 가로수의 독백 - 우종영 風磬 2006.11.21 9101
2771 토닥토닥 바람의종 2012.09.14 9101
2770 칼국수 風文 2014.12.08 9101
2769 '병자'와 '힐러' 윤안젤로 2013.05.27 9093
2768 한계점 윤안젤로 2013.04.03 9092
2767 고흐에게 배워야 할 것 - 도종환 (72) 바람의종 2008.09.23 9071
» 불사신 風文 2014.12.03 9059
2765 공기와 장소만 바꾸어도... 바람의종 2012.06.01 9044
2764 「성인용품점 도둑사건」(시인 신정민) 바람의종 2009.07.17 9035
2763 청년의 가슴은 뛰어야 한다 風文 2014.08.18 9027
2762 나를 바라보는 시간 風文 2015.07.26 9015
2761 '짓다가 만 집'과 '짓고 있는 집' 윤안젤로 2013.03.28 9008
2760 들국화 한 송이 - 도종환 (78) 바람의종 2008.10.09 9007
2759 관점 風文 2014.11.25 9005
2758 쉬어가라 바람의종 2012.05.18 8993
2757 길 떠나는 상단(商團) 바람의종 2008.06.23 8977
2756 그대에게 의미있는 일 바람의종 2012.12.17 8966
2755 '보이는 것 이상' 윤영환 2013.05.13 8963
2754 엄마의 기도상자 바람의종 2013.02.14 8940
2753 휴 프레이더의 '나에게 쓰는 편지' 中 - 바람의종 2008.03.10 891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