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08.03 12:41

밀가루 반죽

조회 수 5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가루 반죽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우리는 자신을 둘러싼 세계를 스스로 바꿔 갈
수 있어요.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존재니까요.


- 이서윤, 홍주연의《더 해빙》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11271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100738
2902 아이에게 '최고의 의사'는 누구일까 風文 2023.11.13 547
2901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44. 욕망 風文 2021.09.05 548
2900 명상 등불 風文 2023.01.07 548
2899 52. 회개 風文 2021.10.10 549
2898 막힌 것은 뚫어라 風文 2019.08.16 550
2897 아빠가 되면 風文 2023.02.01 550
2896 AI 챗지피티ChatGPT가 갖지 못한 것 風文 2024.02.08 550
2895 논쟁이냐, 침묵이냐 風文 2022.02.06 553
2894 심리치유 과정에서 조심할 일 風文 2023.02.15 553
2893 산은 고요하다 風文 2023.02.01 554
2892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555
2891 '좋은 지도자'는... 風文 2020.05.07 556
2890 보람을 얻기까지 風文 2021.09.10 556
2889 변명은 독초다 風文 2021.09.05 557
2888 꽃이 별을 닮은 이유 風文 2023.11.13 557
2887 올 가을과 작년 가을 風文 2022.01.09 558
2886 괴테는 왜 이탈리아에 갔을까? 風文 2023.12.07 558
2885 내면의 거울 風文 2023.01.11 559
2884 삶의 조각 風文 2019.08.28 561
2883 여기는 어디인가? 風文 2021.10.31 561
2882 기쁨과 치유의 눈물 風文 2021.10.28 562
2881 도울 능력이 있는 자에게 요청하라 - 존 테일러 風文 2022.09.21 562
2880 수치심 風文 2022.12.23 562
2879 12. 헤르메스 風文 2023.11.09 562
2878 늘 옆에 있어주는 사람 風文 2022.01.28 5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