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5.04.27 22:19

할매의 봄날

조회 수 75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할매의 봄날

하면 할수록
보람되는 일이 공부라고 생각한다.
처음 한글을 배우러 갈 때는 남 앞에서
내 이름 석 자를 떳떳이 써보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 공부하고 나서는 다른 좋은 일이 참 많다.
늦게라도 공부를 시작해서 별별 경험을
다 해봤다. 공부처럼 좋은 건 없다.


- 이영복의《할매의 봄날》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7860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6922
2002 기적의 단식 윤영환 2011.01.28 3209
2001 사랑할 능력 바람의종 2011.07.28 3209
2000 마음은 산산조각이 나고 바람의종 2010.09.30 3212
1999 딱 한 사람 바람의종 2011.09.27 3217
1998 밖에서 오는 고통 바람의종 2010.10.13 3219
1997 여섯 가지 참회 風文 2017.12.06 3221
1996 나는 너무 행복하면 눈을 감는다 바람의종 2011.02.16 3223
1995 새해 새 아침 바람의종 2011.01.30 3227
1994 당신의 가슴에 심은 나무 風文 2017.12.06 3231
1993 예술적 지성 바람의종 2010.07.07 3233
1992 실수를 감당할 용기 바람의종 2011.02.24 3237
1991 사랑하는 동안에만 바람의종 2010.11.17 3240
1990 뼈저린 외로움 바람의종 2011.07.27 3246
1989 꿈꾸는 것과 행하는 것 바람의종 2011.01.23 3251
1988 나를 발가벗겨 전시하다 바람의종 2010.11.22 3255
1987 3년은 기본 바람의종 2010.05.13 3258
1986 내 안의 목소리 바람의종 2011.02.22 3261
1985 '다르다'와 '틀리다' 바람의종 2010.04.02 3263
1984 따뜻한 말은 공격하던 사람을 무장해제 시킨다 바람의종 2011.02.19 3263
1983 5분 청소 바람의종 2010.10.04 3276
1982 숲속의 아기 윤영환 2011.01.28 3278
1981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바람의종 2010.10.04 3279
1980 숲길을 걸으면 시인이 된다 바람의종 2011.04.29 3279
1979 사고의 전환 風文 2017.12.14 3280
1978 깊이 바라보기 바람의종 2010.07.08 32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