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09.03.23 08:37

황홀한 끌림

조회 수 7203 추천 수 1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황홀한 끌림


예전에는
꽃이 아름답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조금씩 마음이 바뀌어갑니다.
희망의 자리를 믿는 사람들, 어려움 속에도
여전히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살아내는 존재들이 있다는 것.
사람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를 향한 선한 목적의
황홀한 끌림이 있기 때문입니다.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風文 2023.02.04 6458
공지 친구야 너는 아니 1 風文 2015.08.20 95522
2977 'GO'와 'STOP' 사이에서 風文 2021.09.13 308
2976 미리 걱정하는 사람 風文 2022.01.29 309
2975 친밀한 사이 風文 2023.12.29 309
2974 깨달음 風文 2023.02.09 311
2973 좌뇌적 생각과 우뇌적 생각 風文 2023.02.20 311
2972 삶의 모든 것은 글의 재료 風文 2023.03.04 311
2971 요가 수련자의 기본자세 風文 2023.02.21 318
2970 손바닥으로 해 가리기 風文 2023.12.28 320
2969 지금 이 순간을 미워하면서도 風文 2022.01.09 322
2968 논산 훈련소 신병 훈련병 風文 2021.09.04 324
2967 분노와 원망 風文 2022.12.27 325
2966 꼭 필요한 세 가지 용기 風文 2021.09.13 326
2965 마음먹었다면 끝까지 가라 風文 2023.12.20 326
2964 '의미심장', 의미가 심장에 박힌다 風文 2024.02.08 327
2963 세상을 더 넓게 경험하라 風文 2021.10.28 329
2962 기억의 뒷마당 風文 2023.02.10 330
2961 얼굴의 주름, 지혜의 주름 風文 2023.05.28 330
2960 애쓰지 않기 위해 애쓴다 風文 2023.12.18 330
2959 아기의 눈으로 바라보기 風文 2023.02.22 332
2958 눈에는 눈 風文 2023.01.13 333
2957 사랑의 소유욕 때문에 風文 2019.06.19 335
2956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風文 2022.12.30 336
2955 가볍고 무른 오동나무 風文 2021.09.10 337
2954 정신적 외상을 입은 사람 風文 2021.09.05 338
2953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風文 2024.01.02 3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