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1 16:21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조회 수 594 추천 수 0 댓글 0
살아갈 힘이 생깁니다
당신의 슬픔을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보듬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해가 지면 버거운 삶도 저물까요?
절망은 답이 없습니다. 밤의 대지는
깊이 품어두었던 빛을 투사하기 시작합니다.
어둠 너머 아름다움을 찾는 눈. 어둠 속에서
빛을 보는 눈. 내 무딘 일상이 당신의
뒤척이는 날을 품을 수 있을까요?
슬픔은 살아갈 힘이 될까요?
- 백상현의《길을 잃어도 당신이었다》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風文 | 2023.02.04 | 11954 |
공지 | 친구야 너는 아니 1 | 風文 | 2015.08.20 | 101378 |
2531 | 불가능에 도전하라 | 風文 | 2022.10.17 | 753 |
2530 | 문병객의 에티켓 | 風文 | 2023.01.09 | 754 |
2529 | '살아남는 지식' | 風文 | 2023.05.12 | 754 |
2528 | 행간과 여백 | 風文 | 2023.05.17 | 754 |
2527 | 너무 슬픈 일과 너무 기쁜 일 | 風文 | 2023.09.20 | 754 |
2526 | 큰 방황은 큰 사람을 낳는다 - 25. 실제 | 風文 | 2020.07.01 | 755 |
2525 | 내 나이 35세 | 風文 | 2019.08.10 | 756 |
2524 | '자발적인 노예' | 風文 | 2019.08.15 | 756 |
2523 | '왜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됐죠?' | 風文 | 2019.08.22 | 756 |
2522 | 기억하는 삶 | 風文 | 2019.08.29 | 756 |
2521 | 당신의 외로움 | 風文 | 2020.07.02 | 756 |
2520 | '겹말'을 아시나요? | 風文 | 2022.01.30 | 756 |
2519 | 정신력을 단련하는 곳 | 風文 | 2023.05.27 | 756 |
2518 | 짧은 치마, 빨간 립스틱 | 風文 | 2022.01.29 | 758 |
2517 | 사랑을 잃고 나서... | 風文 | 2022.01.13 | 759 |
2516 | 사랑하는 사람은 안 따진다 | 風文 | 2022.12.12 | 759 |
2515 | 진통제를 먹기 전에 | 風文 | 2023.01.27 | 759 |
2514 | 나는 어떤 사람인가? | 風文 | 2019.08.25 | 760 |
2513 | 몸이 내는 소리 | 風文 | 2020.05.01 | 760 |
2512 | 성냄(火) | 風文 | 2022.06.01 | 760 |
2511 | 헬퍼스 하이(Helper's High) | 風文 | 2022.02.24 | 761 |
2510 | 공기가 좋은 숲속 길 | 風文 | 2019.08.29 | 762 |
2509 | 공감 | 風文 | 2022.05.16 | 762 |
2508 | 열렬하게 믿어라 - 레이몬드 R. | 風文 | 2022.09.05 | 762 |
2507 | 평생 청년으로 사는 방법 | 風文 | 2019.06.10 | 763 |